모종화 병무청장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스티브 유는 유일하게 국내 활동을 하면서 영리를 획득하고 와서 국내에서 신체검사도 받고 입영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3천 명, 4천 명과 차원이 다른 유일하게 병역을 기묘한 방법으로 회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티브 유는 형평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것은 팩트에 맞지 않는 사실이고요.스티브 유는 유일하게 국내 활동을 하면서 영리를 획득하고 와서 국내에서 신체검사도 받고 입영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3천 명, 4천 명과 차원이 다른 유일하게 병역을 기묘한 방법으로 회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스티브 유는 형평성을 이야기하고..
제2차세계대전에서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이 승리해서 한국이 거저 독립했다고 호도하는 말종들이 있습니다. 한국이 독립운동을 하며 중국(장개석)과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지 못했다면 오키나와처럼 됐을 수도 있습니다.일본은 패망 이후에도 조선과 대만을 식민지로 유지해달라며 요구했고 그런 식의 요구들을 미국 정계는 단칼에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한국은 조약 서명국에서 배제 당하여 2차세계대전 승전국에 들지 못하게 됐습니다. 심지어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문구가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빠지기도 합니다.https://share.google/aimode/Wz1xdhbdLCkGxlwq2 샌프란시스코 조약은 1951년이다. 독립 이후에 이 시점까지 미국 의회는 일본의 요구를 수용하려2차세계대전 직후 미국 의회는..
10대부터 30대 남자 극우화는 전세계 어디나 심각한 상황입니다. 반면 여자는 여전히 피해자인 때가 많아 민주시민으로서 상식을 유지하는 이가 많습니다. 이에 특히 극우인 여성혐오자들이 페미니즘을 욕하면서 워마드가 어쩌고 저쩌고 일베와 똑같이 나쁘다며 여론을 호도하려 했습니다. 그래봐야 워마드 사이트의 규모는 일베의 천분지일이나 되었을까요? 저기 이준석 말대로 워마드 운영자는 내란당 새누리당의 끄나풀이었습니다.여자 일베를 키우려는 움직임은 트위터의 맛터나 길티아카이브 계정으로 이어졌다고 추측합니다. 남자 성범죄를 지탄하는 중간 중간 민주당을 욕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욕하고 검찰 보완수사권 보장을 외치는 계정들이라 성장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묘하게도 여성 노동환경을 언급하지는 않는 생경함이 꼰대 아저씨 ..
대학을 줄여야 한다는 글을 종종 봅니다. 저는 23학번 박사과정생인데요. 🥹 직장생활 중에 대학원을 다니면서 여러모로 보람차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물론 논문 압박에 눌려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업무에 활용할 만한 공부와 더불어 다른 전공의 수업을 진지하게 들으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평생교육원은 실용 일변도이고 방송통신대학교가 커리큘럼을 다양하게 운영하는데 아무래도 학교 하나로는 다양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겠습니다. 보다 많은 대학이 평생 교육을 지향하면 좋겠습니다. 이미 마이크로디그리나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러나 대학이 이대로 줄어버리면 손 쓸 수 없이 판이 사라지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대학교를 취업학원으로만 여긴다면 대학교 수를..
사도 바오로(Paul, 바울)의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장(에베소서)을 들어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며 생떼를 쓰는 것들이 왕왕 보입니다.바로 그 다음 절에 나오는 남편은 목숨을 걸고(≈그리스도께서도 교회를 사랑하시어 그를 위해 자신을 넘겨 주셨던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는 말은 대가리가 나빠서인지 눈깔이 삐어서인지 언급하지 않는 유독 야멸찬 것들일수록 성서 구절을 악용하려듭니다.애초에 사도 바오로는 보편 인권이 개차반이던 2천년 전 기준으로는 정말 혁명적으로 남편들을 계도했던 것입니다. 목숨 바쳐 아내를 사랑하라는 구절 다음에는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고 재차 강조합니다.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며 말귀를 못알아처듣는 게 눈에 보였겠습니다. 이어서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스튜디오 지브리의 1993년작 '바다가 들린다'를 당시에는 보지 못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 씨가 그 작품에 질투해서 만들었다는 풍문을 들었던 1995년작 '귀를 기울이면'은 제대한 후에나 봤었고, '바다가 들린다'는 티빙에서 보이길래 띄엄띄엄 봤던 적이 있습니다. 십대 청소년이 전학생에 두근대고 우정으로 갈등하는 이야기에 집중하기가 힘들었고 지브리 작품이니 챙겨 보겠다는 괜한 의무감에 결말까지 인내했습니다. 미야자키 하야호 씨가 이 작품에 질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겁하지는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1993년 일본 거품 경제 시기 막바지에 부족함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중산층 가정 고교생이 하와이 수학 여행 말고도 즉흥적으로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여자 급우와 갈등했다가 결국은 연애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