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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딸려 왔다는 과자인데 팀원들이 아무도 손대지 않아 결국 먹을 것을 버려서는 아니 된다는 철학에 의거하여 봉지를 뜯었습니다.
일단 팀원들이 현명함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에 나오지 말아야 할 수준은 아닙니다. 쥬시후레쉬 맥주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이런 게 가능하구나 재미있네 정도로 넘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설마하니 제조업체도 다양성 차원에서 출시했을 겁니다. 촌음이 아까운 이는 굳이 시도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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