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은 다음의 만화속세상에서 이라는 관상을 주제로 한 만화를 연재하는 중이다. 처음 몇 편을 읽었다가 이내 마음이 불편해져서 더 이상은 읽지 않는다. 긍정적, 부정적인 면이 상존하는 과 달리 은 불편하기만 했다. 코가 이렇게 생겨서 운명이 이렇고 귀가 저렇게 생겨서 운명이 저렇다는 얘기를 믿으라 말라 하고 싶지는 않다. 어차피 믿고 싶은 사람은 믿고 믿기 싫은 사람은 믿지 않는 게 당연지사 아니겠나. 다만 관상에 대해 지나치게 현혹되는 일은 없길 바라기에 당연한 얘기를 굳이 올린다. 역술인들은 눈치가 빠르다. 게다가 관상이나 사주를 다룬 책을 공부했기에 성격에 대한 사례 연구 수준이 높은 편이다. 관상/사주 책을 보면 알겠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희박해도 성격 풀이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일관적인 편..
ㄴ 님과의 어머니관계는 분리되기 어려운 사주라오, 편인격이라 ..여튼 먼가 생기면 주변환경이나 사람이 채가고 내 손에 남아있는 이득이나 재물이 없으니 애석..조직생활하려고 했다가는 조직이나 님이나 서로 못견디고 ..특히 부부궁이 불길하니 결혼은 꼭 궁합보고 결혼하시라는. 이상~ ㅎ 초년기에 부모에게 환란이 있어 자신에게도 슬픔을 맛보게 됬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인정받게되어 자기길 가는데는 별 무리없을것으로보이네여.재물운은 썩 좋은편이 아니라 한곳에집중하지못하고 여기저기일만 벌여놓을거같네여 대기업이나 큰조직에서 일하는게 어울림.과대망상을 버리고 산꼭대기라도 두평짜리 움막을 짓고살겠다는 성실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부유한 삶을 살게되는 복록을 타고나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안정되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게될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