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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의 양말 - 10점
세나 게이코 지음, 김난주 옮김/비룡소

 세나 게이코 씨는 아이들의 마음을 정말 잘 압니다. 이제까지 세나 게이코 씨의 동화들은 모두 딸래미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자기 전에 자주 찾았어요.

 '루루의 양말' 이야기의 교훈을 굳이 언급하자면 물건을 아무 곳에나 놓지 말자 정도일 텐데요. 공자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정리를 강요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정리해야 한다는 판단을 스스로 하도록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물론 저 같은 조급한 부모는 "거 봐! 양말을 아무 데나 두니까 잃어 버렸지!" 하며 교훈 습득을 강요하곤 해요. ^^ 그럴 때면 딸래미는 씩 웃어 넘깁니다. 역효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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